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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.

백예린 bye bye my blue

MJ._.L 2017. 3. 22. 18:32



백예린 bye bye my blue


작사 백예린,구름

작곡,편곡 구름



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

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

여기서 무얼 얼만큼 더 나아지고픈 걸까

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 걸까


많이 가져도 난 아직 너 같진 않아

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어 난

아플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 봐

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


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

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

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

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


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불안해서

너를 밀어내고서 불편하게 만들어

듣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도

바라지를 못하고 마음 아프게 기다려


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

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

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

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










안녕하세요. 오늘은 백예린의 bye bye my blue 라는 곡을 가져왔습니다. 어째 요즘 특별한 일상이 없어서 노래 포스팅만 하게 되네요. 시간적 여유와 삶의 여유가 생긴다면 조금 더 다양한 포스팅을 할듯 싶습니다.



백예린의 bye bye my blue 는 작년 6월에 나온곡인데요. 여자 자이언티라는 별명을 가질정도로 음색 깡패인 백예린이 부른 노래죠. 케이팝스타 우승자 박지민과 함께 '15&' 로도 활동 중입니다. 


아마 위에 뮤비를 클릭 하신 분들은 뮤비를 보신 후 글을 읽거나 노래만 들으시면서 글을 읽으시겠죠.










백예린 bye bye my blue 뮤비를 보면 나오는 첫 화면쯤 이랄까? 일단 노래가 너무 좋은데 가사를 보면 뭔가 짝사랑 하는 사람의 심정이 느껴지는 곡이랄까. 뮤비랑 같이 노래를 들으면서 보면 bye bye my blue 의 blue는 저 키다리 아저씨가 아닐까? 하는 생각이 듭니다.









저 키다리 아저씨 외국인과 알콩달콩? 한 그런 모습들이 종종 보이곤 하거든요. 사랑하지만 사랑한다 말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. 제가 너무 단순하게 해석한건가요....









뮤비에 직접 노래 하는 장면들도 나오고 작사를 직접 참여 해서 그런지 더 애틋한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. 작자 작곡에 함께 참여한 구름과는 얼마전 열애설도 있었죠.(아니라는 공식 발표가 있습니다.) 곡도 곡인데 직접 가사에 참여해서 그런지 감정이 잘 느껴지는 곡입니다.


백예린은 처음에 스타킹에 나왔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영상을 찾아봤더니 정말 잘 부르더군요... 어렸을때 인데 감정을 잘 살려 노래를 불렀다 해야하나 그 후 JYP에 오디션을 본 후 케이팝 스타 우승한 박지민과 함께 그룹으로 데뷔를 했죠. 









뭐 백예린의 bye bye my blue 노래 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음색이 좋은 가수인거 같습니다. 편안하다 해야하나 백예린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타투와 사복이 뜨던데 사복은 옷을 잘입는거 같더군요. 타투는 뭐 여기저기 뮤비도 자세히 보면 볼 수 있겠지만 귀 뒤쪽 과 손가락에 타투 한걸 볼 수 있는데요. 예전에 인스타에 손가락 타투를 올렸다가 누군가가 완전 비슷하게 따라한 것을 보고 놀랬었다고 하더군요. 그 후 로는 인스타에 타투 사진을 안올린다 했었는데 최근에 심한 악플로 인하여 아예 인스타를 접는다 하였었죠...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직업이기에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의 취향이 성격이 모두 같을 수 없기에 항상 욕을 먹는 직업인거 같아요. 아직 어린 나이인데 상처받지 않고 좋은 노래 계속 해서 불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.


오늘은 백예린의 bye bye my blue 를 포스팅 하였는데 내일은 어떤일로 포스팅을 하게 될지 궁금 하네요. 요즘 환절기라 아침 저녁 공기가 쌀쌀합니다. 그리고 그놈의 중국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하여.... 저 처럼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밖에 돌아다니기가 너무 힘든....... 안그래도 감기 때문에 지금 고생 중이네요...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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